안녕하세요! 포에밍뮤직입니다.
오늘은 '응원가 음원 제작' 2편에 대해서 작성해보겠습니다!
지난번에 편곡/기타 녹음 작업에 대해서 작성을 해봤어요.
이번에는 그 이후의 작업인 '멜로디 작곡', '보컬 녹음 작업' 에 대해서 작성 하겠습니다!
완성된 음원 먼저 들어보도록 할게요!
이제 본격적으로 작업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멜로디 작곡을 진행한 뒤 > 보컬분께 의뢰를 드려서 녹음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사진의 파형들이 멜로디를 작업한 목소리들입니다!
대표님께서 후렴의 멜로디 가이드를 제시해주셔서,
수월하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어요.

멜로디 작업 후, 튠은 필수 중의 필수!
대표님과 보컬분께서 멜로디를 이해하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확하게 튠을 한 뒤 보내드렸어요.
멜로디 작업이 완료됐으니, 녹음의뢰를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녹음을 맡기기 전,
어떤 보컬분으로 진행하실지에 대해 상의를 했습니다.
포에밍뮤직에서 컨택 가능한 보컬분들은 정말 많고,
각자 개성, 강점들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의뢰자분들의 취향에 맞춰서 녹음 일정을 잡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자료들을 받았으니, 다시 폭풍 작업을 해봐야겠죠!
제목에 적혀있었던,
"보컬 한명이 여러명 목소리를 낸다고..?!"
이 부분에 대해서도 본격적으로 작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부 몇트랙인지 세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트랙이 많은 이유는,
'떼창'
파트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떼창은 여러명이 한꺼번에 콘서트장에서 부르는 노래 아닌가?"
하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보컬 1~3명이 똑같은 파트를 여러번 녹음하는 것 만으로도,
실제 떼창과 동일한 효과가 난답니다.
같은 파트를 여러번 녹음했기 때문에 트랙이 저렇게 많은 것이고요.
떼창에는 어떤 프로세싱이 들어가있는지 살펴볼까요?


첫번째 사진은, 떼창 보이스를 더 두껍게 만들어줄 수 있는 장치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소리가 울려지게 하기 위해, 공간감을 넣어줬습니다.
노래방의 '에코'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편하시죠??
그 외 보컬들에 들어가있는 플러그인들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되게 많은 프로세싱들이 들어가있는걸 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이것보다 훨씬 많은 플러그인들이 걸려있답니다.
이 작업들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보컬의 선명도 상승
-보컬의 잡음 제거
-보컬의 색체감 삽입
-보컬의 볼륨 밸런스 조절
이렇게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포에밍뮤직에서는 보컬 작업 시 필수적으로 이런 과정들을 거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을 거친 작업물/거치지 않은 작업물은 퀄리티 차이가 정말 크기 때문이에요.
보컬 프로세싱까지 전부 마쳤습니다.
과연 대표님의 반응은 어떠실까요?

너무 만족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개인적으로 연락을 희망하신다는 말씀이,
대표님께 믿음을 드린 것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포에밍뮤직의 경영철학은,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음악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하는 데에 뜻이 있습니다.
락 음원제작 2편 - 멜로디작곡/보컬작업 !
다들 재밌게 보셨나요?
이번 작업기는 이만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에밍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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